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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한중 미술명가 동행 확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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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한중 미술명가 동행 확산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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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한국화전공은 오는 내달 1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새해 첫 기획전으로 한중교류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오늘의 한‧중 미술명가 동행의 확산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박사특별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작가들과 조형예술학 박사과정의 한국인 연구생들이 동시대 미술인으로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창작의 길을 같이 걸어간다는 동행의 의미와 한‧중 미술교류 확장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제동행의 의미를 더해 이들을 지도하는 한국화전공 교수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붓과 먹을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60여 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마강, 왕유, 왕평, 이설, 진약금 등 중국작가와 권민경, 박혜지, 정다혜, 정보라, 현숙희 등 대학원 박사과정 연구생, 송인, 이숙진, 이종필, 정유선, 정용민, 정황래, 최정훈, 황효실 등 한국화전공 교수가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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