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과 이강준
국가보훈처는 1월 4일 정부 외교안보분야 업무보고에서 2017년도 주요정책 추진
또한 UN참전용사 초청 및 현지감사 행사와 참전시설 건립 지원 등의 노력을 통해 UN참전국과 보훈외교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국제적 유대관계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그리고 국가보훈처가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명예로운 보훈’정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게 되는데 지역별, 학교별 호국영웅 알리기 사업을 올해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6.25전쟁 미등록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라를 위해 싸운 호국영웅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완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제대군인 일자리 역시 그간의 목표를 상향조정, 총 5만 3000개의 일자리를 확보함으로써 제대군인에 대한 취업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고 그간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던 의료, 복지, 안장시설 확충도 인천보훈병원 건립, 강원권 보훈요양원 건립, 괴산호국원, 제주국립묘지 건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훈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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