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2일 오후 6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 구청장은 국내 최초로 24시 야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원구는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22일 오후 6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서 오승록 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이승남 심사위원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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