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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안정화 방안' 실행력 확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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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안정화 방안' 실행력 확보키로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18.11.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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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오는 22일 양양국제공항에서 플라이강원 면허취득 후 초기 안정화를 위한“플라이강원 안정화 지원 TF팀”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플라이강원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 후 개최하는 것으로 첫 회의 시 선정한 추진 과제들의 실행력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서는 ① 플라이강원 운항증명(AOC) 수검 지원 방안 ② 플라이강원 직원 숙소 및 본사 사무실 지원 ③ 도내 7개 권역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 및 코스화 방안(춘천권, 원주권, 올림픽권, 설악권, 동해남부권, 에너지자원권, DMZ권)④ 도내 18개시군 양양국제공항 접근 교통망 구축방안 ⑤기장?정비사?승무원 양성 산학관 협력방안⑥ 주기장 및 계류장 확장 방안 ⑦항공기 등급 및 구조소방등급 상향조정 ⑧플라이강원 교체공항으로 강릉공항 지정방안 ⑨플라이강원과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동반성장 방안 플라이강원 원주공항 활성화 참여방안 등이 토의될 예정이다
도는 플라이강원 면허취득에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면허취득 후 운항증명(AOC) 수검과 상업운항 지원,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고, 정부의“신북방 정책, 신남방 정책”실현을 위한 플라이강원의 역할로 양양공항에서 동북아?동남아를 연결하는“+자형 국제항로 하늘 길 개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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