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구간이 지난 5일 충남도권역에 접어들면서 6일에는 2007년 유례없는 기름유출피해로 죽어가던 바다를 전국123만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원상복구 시킨 깨끗한 태안 앞바다를 소개하는 스파이더 이색봉송이 진행 됐다.
태안 만리포해변 800미터구간에서는 봉송주자가 사륜바이크(ATV)를 타고 성화 봉송을 진행하면서 아름다운 만리포 해변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