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석화)는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파안 특별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파안특별장학회는 운곡면 효제리 출신 사업가인 명씨 대종회 명위진(전 대아공무 회장) 회장이 기탁한 총 15억 원의 이자수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은 대학생 6명을 비롯해 고등학생 16명과 중학생 16명 등 총 28명으로 대학생 150만원, 중·고등학생 50만원 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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