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제작·판매 수익금으로 마련
경기도 동두천시 ‘이사모’(회장 백경옥)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견디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이사모(EM아카데미 수료생 모임) 회원들이 EM발효액으로 천연비누를 제작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하였다.
이사모 백경옥 회장은 “이번에 모아진 아름다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EM비누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의식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