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이 최근 지역 노인복지관 야외휴게소에 화단을 조성하고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전남 여수시 쌍봉동 노인복지관 야외휴게소에 화단을 조성하고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샤롯데 봉사단원 20여명은 이날 야외휴게소에 어르신들의 휴식을 위해 테이블과 파라솔을 설치하고 화단에 동백 등을 심어 노인복지관을 아름답게 꾸몄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 설치한 테이블과 조성한 화단을 보시고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노인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여수노인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빨간밥차’를 매월 첫 주 금요일마다 지역노인들에게 배식지원과 함께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 사단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에 물품 지원과 어버이날 장수사진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여수/ 나영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