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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署 계남지구대, 대형참사 예방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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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원미署 계남지구대, 대형참사 예방 '한몫'
  • 부천/ 민창기기자
  • 승인 2018.05.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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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천원미 경찰서 계남지구대(경감 이래조)는 지난12일 오후6시경 부천시 중동의 한 상가에서 “아내가 다른사람을 만나는것을 목격” 홧김에 다 죽자며 신나를 구입(주상복합오피스텔) 1층 크린토피아(세탁업소)내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이려한 피의자 A씨를 신속출동 검거해 대형 참사를 예방했다.
 “신나를 뿌리고 불을 낸다고 한다”는 112신고를 접수 인근 계남지구대(이창환·장성호 경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 카운터에 신나를 뿌리고 있는 피의자를 제압후 몸에 신나가 뭍어있어 밖으로 데리고 나온뒤 몸을 수색하여 라이터를 압수하고 현주건조물방화예비로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했다.
 부천원미경찰서의 112총력대응 및 인접 순찰차량을 총 동원 업무를 분담하여 주변통행인 및 차량통제로 주상복합오피스텔 지상8층에 총80세대가 거주하는 건물의 대형참사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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