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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자체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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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자체 도상훈련 실시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8.10.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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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서장 김용한)는 11일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시 기능별 임무 숙지 등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자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등이 참여해 정선 아리랑센터 공연장에서 리히터 규모 7.2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훈련 메시지를 제공, 통제단의 각 부·반별 대응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 통제단의 각 부·반별 임무 수행에 있어 대응방안을 토론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등 완벽한 기능숙달로 대응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발표·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김용한 소방서장은 “각종 대형 재난 사고현장에서 긴급구조 통제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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