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취임 후 4일 첫 번째로 최북단 접적지역 치안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대북 접적지역으로 다양한 남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출입사무소 및 도라산전망대 등 접경지역 주요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유관기관간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최해영 청장은 “경기북부 지역은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고 있는 안보 요충지임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경찰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원활한 남북교류 행사 지원 및 안보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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