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8 MICE 대상 및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우수 지역특화컨벤션 부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아시아와인컨퍼런스가 와인 저변문화 확산과 한국 와인산업의 발전에 공헌하는 등 지역특화 컨퍼런스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아와인컨퍼런스는 국내외 17개국의 와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로 전문가는 물론, 일반 와인 애호가들도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개방형 와인 전문 컨퍼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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