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읍 사거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LED조명으로 아름답게 밝혀져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연말연시 읍 중심지 거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군민들에게 활력과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내년 2월 10일까지 야간경관조명을 가동한다.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 운영은 남해군의 중심지인 남해읍 사거리 일원을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 라는 주제로 RGB스노우폴, LED눈결정, 화이트스노우폴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으로 꾸며 훈훈함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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