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변화’와 ‘행복’을 올해의 군정 핵심어로 정하고 오는 14일부터 10일간 연초 읍면순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김 군수는 오는 14일 청양읍을 시작으로 25일 비봉면까지 참다운 소통을 주제로 주요군정을 소개하면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키로 했다.
특히 김 군수는 보건의료원 전문의 배치, 경로당 운영비 증액 등 새로운 정책이 가져올 군민 삶의 긍정적 변화를 환기하면서 미래에 대한 확신 공유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번 순방에서 주민과의 대화는 매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건의사항은 사전접수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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