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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진주시산림조합장 “조합원 이익 최우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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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철 진주시산림조합장 “조합원 이익 최우선 할 것”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9.03.1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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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조합장 선거 무투표 당선

 “임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것”


 박순철 현 경남 진주시산림조합장이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박 조합장은 “조합원들께서 더욱더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무투표로 재선의 영광을 주신 것 같다”면서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초심을 잃지 않고 임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산림복합 시범림을 기반으로 서부경남 조경수 유통부분에 있어 진주시산림조합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조합장은 지난 2015년 3월 21일 취임 후 산림조합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자 산림복합 시범림의 활성화를 위해 청사 주차장에서 운영하던 나무시장을 산림복합 시범림으로 이전해 상설로 운영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특히 그는 진주시의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에 동참해 산림공원조성사업(선학산·비봉산)을 대행으로 수주받아 진주의 주산을 쉼터로 조성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조합의 이미지 제고에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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