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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2019년 클린존(Clean Zone)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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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2019년 클린존(Clean Zone) 확대’ 운영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7.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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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인천중구지사는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클린존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운영일수도 확대한다.


 특히 클린존 확대 운영인력은 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거주 어르신으로 채용.구성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실버인력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 노년계층 지원과 고용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0일 4명을 추가 채용해 총 10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금.토.일 3일에서 수.목까지 확대해 주 5일동안 운영하고, 수.목 근무자는 지사인근 학교주변 교통 및 기초질서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김종선 지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은“중구지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클린존 활동을 지원,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더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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