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앙동 올빼미자율방범지대(대장 정재옥)가 두 차례의 우수지대에 이어 동두천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서 2016년도 최우수지대로 선정됐다.

　올빼미자율방범지대(이하 올빼미지대)는 그동안 투철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야간 방범순찰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정화활동, 특히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정재옥 대장은 “이번 최우수지대 선정을 계기로 타 지대에 모범이 되고 방범대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봉사심을 더 높여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며 “올빼미지대가 원활히 운영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앙동주민센터와 자율방범후원회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