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는 지난 13일 ‘생활안전기능 협력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112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김인식 교수(잔디와소풍 대표)를 초빙해서 조직 및 소통강화와 현장성장지원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유익한 교육을 통해 협력단체장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협력단체들의 활동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하고. 공동체치안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견교환을 가졌다.
남병근 차장은 “경기북부는 타청대비 경찰력이 부족함에도 전년대비 5대범죄 발생이 3.4% 감소하였고, 체감안전도는 4.9% 향상되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공동체치안을 위해 노력해준 협력단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경기북부경찰은 앞으로 경기북부주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며 보다 따뜻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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