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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그룹홈 아동들 찾아 미리 온 ‘산타원정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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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그룹홈 아동들 찾아 미리 온 ‘산타원정대’ 호응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7.12.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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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후원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양지역연합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 ‘2017 산타원정대’ 후원행사가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53명의 그룹홈 생활아동은 경제적 여건상 받을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날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메세지를 작성한 뒤 각 선물을 포장하고 산타로 변신한 후 각 그룹홈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장우 안양지청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오랜 후원자로 각 지역의 소외 아동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지청 소속 검사들과 법사랑위원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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