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VR(가상현실)분야 전문 투자자가 경기도 VR·AR 창조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VR·AR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상담을 벌인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5~16일 수원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36개 VR·AR 스타트업과 미국 투자 전문가가 함께하는 ‘미국 VC(Venture Capital) 투자 라운드’를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VR·AR 기업육성사업인 NRP(Next Reality Partners)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국 유명투자사와의 개별 투자상담과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역량 강화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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