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18일 청사지구대에서 둔산경찰서장 및 박범계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사지구대는 둔산2동 일부와 둔산3동, 만년동 주민 3만 9941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112신고 등 치안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 35명이 4조 2교대 형 태로 근무하고 있다.
박종민 둔산경찰서장은 “청사지구대 개소를 계기로 전 직원이 마음과 자세를 새롭게해 안정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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