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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정리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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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정리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8.03.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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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도가 주관한 지방세 체납정리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시상금 16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해 체납이월액 388억 원중 208억 원을 정리해 53.7%를 달성했으며,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3회 운영해 신속한 채권조사와 행정처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질적 납세 기피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40개소 실시하고 지난해 6월에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24개 시군이 참여한 합동공매를 실시해 출품된 650점 중 531점이 낙찰됐다.
 또한 체납자가 이혼한 전배우자에게 부동산 증여한 것을 포착해 채권자 대위소송을 제기(4억 4900만 원)하고 지방세 체납법인 25개 법인에 대해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해 2억 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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