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17/18 겨울철 ‘사랑의 군고구마’ 행사 모금액 6000여 만 원 을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강원랜드 잔디광장에 마련된 문화체험 공방인 윈터빌리지에서 ‘사랑의 군고구마’행사를 진행했다.
강원랜드는 지역 중고등학교와 태백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지역주민 3명을 선정했고 이달 중 모금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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