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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장경동 목사 “행복한 가정 만들기” 주재강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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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장경동 목사 “행복한 가정 만들기” 주재강의 펼쳐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8.03.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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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전도사 장경동 목사가 2018 상반기 철원군 열린학습관 강사로 나선다.

장경동 목사는 3월21일(수)오후2시부터~4시까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소재(고석정)철원관광정보센터 교육관에서 올 상반기 열린학습관 두번째 강사로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란 주제로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철원군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인 평생학습도시 열린 학습관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14년째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철원의 역사, 문화, 건강, 가정, 경제, 자기계발 등 다양한 인문교양 분야 강좌가 마련되는 배움의 장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민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2018년 열린학습관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가운데, 장경동 목사님이 강연을 펼치기 위해 철원군을 방문하게 됐다”며,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시민으로서의 교양을 쌓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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