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최근 관내 중·고·대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동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장학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82명, 대학생 26명 등 138명에게 성적우수·등록금 등 5개 분야에 1억 57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생 여러분의 꿈과 도전, 그리고 미래를 여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재단이 희망의 사다리가 돼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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