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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식품부 신규 공모사업 5개지구 120억 예비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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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식품부 신규 공모사업 5개지구 120억 예비계획서 제출
  • 진안/ 은영호기자
  • 승인 2018.03.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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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5개 지구 총 120억 원에 대한 예비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동향면, 상전면 2개 지구 ▲농촌다움 복원사업에 백운면 두원마을 1개 지구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에 진안읍 하가막마을, 용담면 감동마을 2개 지구를 신청했다.
 특히 내년도 농식품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배후마을을 중심지(면소재지)에 연결하는 연결 거점으로 소재지가 중심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 공급거점기능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농촌다움 복원사업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진안군은 매년 농식품부 국비 확보를 통해 전국 최다 지역개발의 토대를 톡톡히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과 여건 조성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2018년 신규사업에 3건을 신청해 총사업비 13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진안군은 11개 읍면소재지 중 9개 읍면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에 2개 읍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면 관내 모든 소재지 정비사업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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