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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장, 현장의 목소리 듣기 위해 신고창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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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장, 현장의 목소리 듣기 위해 신고창구 방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5.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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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세청장이 1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북대전세무서에 이어 청주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장은 소득세신고와 장려금신청 과정에서 방문납세자가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창구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취지에 맞게, 장려금 수급요건을 갖춘 가구가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안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국세청은 "72만명의 소득세신고와 40만가구의 장려금신청 관리를 위해 5월 한달간 신고상황실을 운영해 세무서 신고창구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일시적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최대 9개월의 납부기한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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