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마도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농협, 민간기동순찰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했다.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단체원들은 교통질서확립에 대한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플래카드를 들고,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및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과 보행자들의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에 대해 홍보했다.
마도파출소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달부터 범죄로부터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재래시장 및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에 대한 야간 민·관 합동순찰 및 교통사고예방을 합동교통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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