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2003년 3월부터 매년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꾸준히 기탁해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으며, 24일 300만원을 지원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과후교실‘옹기종기공부방』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선 센터장은“중구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및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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