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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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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18.06.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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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8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발굴’심사결과, 영덕 강구4지구가 최우수, 울진 봉평지구가 입선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국비 6억 원과 기관표창(장관)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영덕군 강구4지구는 강구리 마을주택 뒤편 낙석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면을 정비하고 인근 주택과의 완충지대를 설치하여 주민생활 안정성을 확보했다.
 특히 인근 주민들과 적극적 보상협의를 통해 현장 진출입로를 확보, 약 2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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