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다음달 7일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식이 열리는 7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7월21~22일 이틀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여름 문화예술축제는 해변레크레이션,관광객 노래자랑,DJ 클럽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첫째날인 21일 해변가요제 예선전을 비롯 군조, 윙크등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등이 있게 되고 22일에는 2차 노래자랑 예선전과 본선이 치러지며, 가수 장소미,임혁이 출연해 축제에 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의료환자및 사고발생시 신속한 응급조치와 수송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비하기로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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