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농협은 1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폰 활용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박정수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해 가족, 친구 간 다양한 표현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전에 알려 조합원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안내를 하고 있다”며 “교묘히 파고드는 금융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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