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매주 토요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18년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을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4주간 일시중단 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공연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공연을 일시 중단한다.
향후 진주시는 8월 18일 오후 2시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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