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사진)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복지시설을 찾아 성품을 전달했다.
여수상의는 18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시설과 여성복지시설, 다문화시설,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약 60곳에 8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상의는 지난 2000년부터 19년째 명절마다 지역내 불우하고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힘든 생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격려하고 있다.
박용하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뿐아니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상의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그리고 소상공인 등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하면서 함께하는 ‘상의 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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