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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8일 대전교육청을 찾아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정성욱 회장, 김호 사장, 이창종 전무, 박진호 실장과 설동호 대전교육감, 이용균 부교육감, 임민수 교육정책과장이 참석했다.
금성백조는 교육 및 장학분야 지속적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전교육청엔 2015년 청소년 희망 장학금 1억 원, 2013년에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사업비로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성욱 회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대전 교육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장학기금으로 더 많은 지역의 인재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지역,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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