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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잠곡2리마을, 2018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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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잠곡2리마을, 2018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선정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8.1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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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6년부터 새농어촌건설운동 농촌마을 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촌사회 기반 구축을 위하여 “기업형 새농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전년도에 동송읍 오지3리(만가대 복사꽃마을_이철수 이장)와, 갈말읍 내대2리(연지곤지마을_김병일 이장)가 선정되었으며, 올 2018년후반기에 근남면 잠곡2리(해누리마을_김신기 이장)가 선정 됐다.
 
이에 따라, 잠곡2리는 도약마을 인센티브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마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2년차 추진 실적평가에 따라 2억원~2억5천만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잠곡2리는“해누리마을”명으로 소득·체험분야 도약마을로 선정되었으며 기업형 새농촌 사업에 도전하면서 철원군 농업정책과 및 근남면사무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주민의 다양한 의식교육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하여 마을발전계획에 따라 예비계획서를 작성하여 강원도의 현지 타당성 검토 평가 등을 통해 기업형 새농촌 우수(도약)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 시상식은 지난 11월13일(화)오후2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인센티브사업비 3억원은 마을에서 예비계획서의 내용을 기본으로 내년도에 “잣 가공공장”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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