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숙박, 캠핑 등 휴양시설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 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카드)으로 결제와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생태도시 금산의 남이면 건천리에 위치한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돼 있어 산림자원이 풍부하다. 또한 청정숲에서 다양한 숲·목공체험, 산책, 숙박, 캠핑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중부권 최고의 생태종합휴양단지이다.
현재 겨울방학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인 얼음 썰매장이 개장돼 아이들의 놀이터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기존 오감만족 숲·목공체험과 함께 임산부와 어르신, 갱년기 여성 대상 힐링 및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태아부터 노년기까지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바우처카드의 이용이 더욱 확대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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