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관형 충남 청양경찰서장(47)은 “주민을 항상 나의 父母兄弟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정성을 들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15일 밝혔다.
이어 청양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는 ‘주민의 안전, 공정하고 투명한 경찰활동,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관형 서장은 충남 출신으로 간부후보생 47기 경위로 입문해 경찰청 정보계장, 천안동남서 정보보안과장, 천안서북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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