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형 예비 마을기업’을 선정해 육성키로했다.
여수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여수형 예비 마을기업 신청을 받아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말한다.
시는 올해 3개 마을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각 2000만 원씩 지원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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