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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제7회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환상의 나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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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제7회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환상의 나래 펼쳐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9.01.20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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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제7회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를 지난1월19일(토)오전 10시 개막식을 갖고 오는27일까지 운영에 들어 갔으며, 개막 첫날부터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를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철원군은 겨울 축제인 한탄강 얼음트래킹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철원군청, 철원군의회, 철원소방서, 철원경찰서, 축제위원회, 관변단체들의 숨은 노력등이  철원군의 대표적 겨울 축제로 성장시킨 결과물로 보여진다.

현재, 7회째를 맞이한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국내 언론사 및 해외 언론사로부터 취재 열기도 대단하다. 특히 대한민국은(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이다.그래서 대중에게는 "한탄강의 지형 때문에" 겨울철이 아니고는 철원군의 젓줄인 한탄강의 주상절리, 자연의 비경을 감상하기가 어렵다.

겨울철은, 한탄강물이 결빙되어 얼음 위에 하얀눈이 소복히 쌓이는 등 얼음길을 걸으며 한탄강의 절경을 차분히 관찰할 수 있으며, 얼음이 얼지안은 지형은 부교를 설치해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이들의(안전관리원 배치)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년도 2018년 얼음트래킹 축제에 10만여명의 트래킹 마니아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됐으나, 2019년 올해는 50%상승, 15만명 이상의 축제속 참여 인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철원군의 유일한 젓줄! 한탄강은 화산 폭발로 인한 협무암 지대 및 협곡으로 형성되어, 이러한 절경을 감상한 이들의 입소문은 천리길이 아닌 전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그많큼 겨울축제에 맞는 컨셉이 등장하고 있고, 지형과 철원군 만의 가지고 있는 특수성 때문에 타, 지자체에서 따라할 수 없기 때문이 안닌가 하는 생각이다.

"철원군 제7회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속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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