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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해외 유명 여행작가를 초청해 ‘경상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헤레나와 야스다료코는 대만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여행 전문작가다.
앞으로 이들은 한국적인 맛과 멋이 가득한 경북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경북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SNS블로그 홍보, 이색 관광콘텐츠 개발, 현지 홍보설명회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북관광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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