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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뽑은 2018 베스트 간부공무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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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뽑은 2018 베스트 간부공무원 ‘1위’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19.02.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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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명강식 재무과장이 동료 선후배 공직자들이 뽑은 ‘2018년 베스트 간부공무원’ 1위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공무원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이달 초 조직 구성원들에게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4·5급 귀감공무원을 선발키로 하고, 태안군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8년 베스트 간부공무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 명강식 재무과장, 2위 조한각 신속민원처리과장, 3위 조규성 전략사업단장의 순으로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추진력, 통찰력, 전문성, 책임감, 청렴, 소통과 공감 등 6가지 항목을 정해 동료들로부터 가장 귀감이 되는 부서장급 공무원 한 명을 직접 쓰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명강식 재무과장은 소통과 공감, 책임감, 통찰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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