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 대전/ 정은모기자 = 대전대덕경찰서 직원들은 제 39회 대덕구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정동 우성빌딩 연회장에서 진행된 제39회 대덕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평소 장애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행사는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1년부터 4월 20일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됐다. 박영순 정무부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서미경 구의회의장, 장애인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마쳤다.
김만수 여성청소년과장은 “장애를 가진 분들이 편견을 넘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찰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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