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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소리판 '자화상 칠' 공연 2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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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소리판 '자화상 칠' 공연 26일에
  • 천안/ 오재연기자
  • 승인 2019.04.19 0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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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시는 오는 2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장사익 소리판 자화상 칠을 공연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혼의 소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전통가요의 최정상 소리꾼 장사익이 자신의 앞마당과 같은 천안을 찾아온다.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장사익 소리판 자화상 칠(七)'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장사익이 고희(古稀)를 맞아 1집 ‘하늘 가는 길' 발표 이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폐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르기까지 25년 동안의 노래 인생사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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