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 동두천/ 이욱균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 독립유공자 추모회(회장 안민규)는 지난 17일 소요산 소재 독립유공자 추모비에서 ‘제21회 독립유공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민규 회장은 추도사에서 “현재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에는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분들은 ‘그날이 오면 산산 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겠다'던 ‘심훈'의 시처럼 오직 조국 광복만을 바라며 목숨을 내놓았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피와 땀방울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