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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는 지난 13일 진주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상의 회원사 모범임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금대호 회장은 “진주경제를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근로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성장할 수있도록 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면서 ”진주상의에서는 모범 근로자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은 기현기계공업사 주진삼 상무 등 16명은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책임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속회사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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