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중구 운서동주민단체연합은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듬뿍 행복밥상’사업으로 맛있는 행복을 전했다.
운서동 주민단체연합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자율회로 구성돼 4개의 단체가 연합해 복지공동체를 조직, 공동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박종혁 운서동장은 “주민단체들이 연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 특화사업들이 활성화해 운서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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