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　경기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1일 화성종합경기장에서 화성시 7개의 산하기관과 지역문화 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산하기관 간 교육, 예술, 체육, 경제 등 지역문화 교류활동을 증진시키고, 기관 별 추진사업 연계 및 협력분야 정보를 공동 활용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김 대표이사는 “다양한 요소와 콘텐츠를 교육에 접목시켜 화성시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고품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단 산하기관 임직원이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 등과 같이 해외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사용할 계획이다.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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