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 충남 금산군 독거노인 및 생활관리사 40여명은 지난 2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으로 1박2일 체험 여행을 다녀왔다. 천리포수목원이 주관하는 녹색자금지원 공익사업에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다시 한 번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 이날 천리포수목원의 숲 해설 사 안내로 다양한 생태식물구경 뿐 아니라 자연과 원예라는 매체이용해 심리적인 안정과 지지 뿐 아니라 치유의 기회를 넓혔다. 금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