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으로 24일 3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지원금으로 사용되며, 5개월동안 중구 관내 20가정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김종선 지사장은“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지원을 하고 있다”며“나눔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밝고 활력있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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